‘칠칠단의 비밀’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장편 동화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과 소설집, 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얼마나 어린이의 중요성을 중요시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 어느 토요일(土曜日) 오후이다.
나날이 포근하여지는 봄볕은 이날도 따뜻이 평화롭게 비치어 붉으락푸르락 꽃 피려는 시(詩) 같은 산 밑 동리(洞里)가 꿈속 나라 같이 고요히 있어, 봄볕에 빛나는 양(樣)이 마치 가늘한 소리로 양춘(陽春)의 곡을 주(奏)하고 있는 것 같다. ──모도가 봄이다!───〈본문 중에서〉
6개 특성화 고교 사례를 통해 살펴본 고졸 취업 성공기! 명문대 학생들도 취업하기 어려운 초일류 대기업에 고졸 신분으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남들 가는 길을 똑같이 따라가면 평생 남들 뒤꽁무니나 쫓아가게 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야 앞설 수 있다!